[장동민]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 대표 : 더 지니어스의 친환경 특허!

 

개그맨 장동민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활동했었던 장동민은 어느 순간 머리를 쓰는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2>, <크라임씬2>, <피의게임3> 등에 출연하여 연이은 우승과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갓동민'으로 불리게 되었고, 연예계의 브레인으로 이미지를 완성하게 되었다.  

 

장동민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을 통해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페트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장동민이 개발한 특허는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종전의 뜯기 어려운 가로형 라벨에서 벗어나 병뚜껑을 돌리면 세로형 라벨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방식의 기술이다. 장대표는 이 기술이 전세계적인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이라고 말하며, 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표는 2021년 이 기술을 발명하고, 2022년 특허 등록을 마쳤다. 2023년 창업한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같은 해, 환경부 주최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미 개그맨으로서 연예인으로서 퍼스널브랜딩을 완성한 장동민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도 협업이 기대되는 이 특허기술을 통해 환경문제 해소와 기업가치 상승을 빠르게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민의 특허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