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와사비팜 대표, 세계최초 Wasabi 식물공장 플랫폼!

와사비팜 대표, 이종태

 

세계최초 와사비 식물공장 플랫폼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만든 와사비팜 이종태 대표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식물원천기술 개발에 앞장서 오다가 퇴임후 스마트팜 플랫폼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와사비는 고추냉이, 생선회에 곁들이는 고추냉이 양념을 일컷는 말로 일본이 원산지이며 일본, 북미,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에서도 재배한다. 생선회와 다양한 종류의 초밥에 생뿌리를 갈아서 소량 첨가하여 먹고 있으며, 주요 자극성분은 시니그린(sinigrin) 성분이라는 매운맛이 없지만 효소에 의해 변화된 성분이 톡 쏘는 맛을 낸다. 특히, 속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식욕증진작용이 있어 예부터 매운맛을 가졌지만 간염에도 효능이 있어 건위약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신경통에 쓰이기도 한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상업적 가치를 지닌 와사비의 산업화 실현을 위해 와사비 전문기업인 와사비팜을 설립하였다는 이종태 대표는 2019년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합작하여 법인을 설립하며 선행 연구 중심의 와사비 식물공장 재배에서 글로벌 최초 상용화 와사비 식물공장을 구축하여 한 단계 도약하였다.

 

와사비팜은 식물공장에 적합한 수익성 있는 작물을 개발하고 작물에 적합한 식물공장 플랫폼의 표준화로 환경의 제약없이 글로벌 재배, 유통, 가공의 주체가 되는 농사가 아닌 '농업', 즉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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