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전세대출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LH 임대주택 전세대출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LH 임대주택 전세대출은 청년, 저소득층,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원하는 전세 주택을 직접 찾아 계약하면, LH가 이를 임대 후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아래에서 신청 방법, 대출 한도, 보증금, 이자율 등 모든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LH 아파트

 

1.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 기본 조건:

무주택자여야 하며, 본인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지원 불가

소득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70% 이하

재산 기준: 총 자산 3억 2500만 원 이하 (2024년 기준)

 

✔️ 대상별 기준:

대상 연령기준 추가조건
청년 만 19세~ 39세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
신혼부부 혼인 신고 후 7년 이내 자녀가 없어도 가능
다자녀 가구 자녀 2명 이상  

 

2. 대출 한도 및 임대 조건

 

✔️ 지역별 전세 지원 한도

수도권: 최대 1억 3천만 원

광역시: 최대 9천만 원

기타 지역: 최대 7천만 원

 

✔️ 임대 조건

1. 자부담금(보증금)

전세 지원금의 최소 **2% 또는 5%**를 보증금으로 부담해야 함

선택에 따라 월 임대료가 달라짐

예를 들어, 수도권 한도인 1억 3천만 원 주택 계약 시 보증금

2% 선택 시: 260만 원

5% 선택 시: 650만 원

2. 월 임대료 (이자율 적용)

자부담금 비율에 따라 월 임대료(대출 이자)가 달라짐

2% 보증금 선택 시 → 나머지 98% 대출, 연 2% 이자 적용

5% 보증금 선택 시 → 나머지 95% 대출, 연 1% 이자 적용

 

예시: 수도권 1억 3천만 원 주택 계약 시 월 임대료 비교

자부담금(보증금) 대출금 이자율 예상 월 임대료
2% (260만원) 1억 2740만 원 연 2% 약 21만 원
5% (650만원) 1억 2350만 원 연 1% 약 10만 원

 

3. 전세금이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 1억 3천만 원 초과 시

LH는 최대 1억 3천만 원까지만 지원

초과 금액은 임차인(세입자) 또는 임대인(집주인)이 부담

예를 들어 전세가 1억 5천만 원이라면?

LH 지원: 1억 3천만 원

초과 금액: 2천만 원은 본인이 부담

 

임대인이 부담해도 되는가?

가능함. 임대인이 초과 금액을 보증금으로 설정해 주는 방식

예를 들어 전세가 1억 5천만 원, LH 지원 1억 3천만 원이면

본인 부담 0원

임대인이 2천만 원을 보증금으로 설정

단, 이런 계약을 받아들이는 집주인은 많지 않으므로 협의가 필요

 


4. 신청 방법 (순서별 정리)

 

1️⃣ LH 청약센터 사이트 접속 (바로가기)

2️⃣ 전세임대 공고 확인 및 신청

“전세임대주택” → “모집공고”에서 원하는 유형 선택

3️⃣ 입주 자격 심사 (LH에서 서류 검토)

4️⃣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물색 및 전세계약 진행

5️⃣ 전세계약서 제출 후, LH에서 전세금 지급

6️⃣ 입주 완료

 


5. 유의사항

전세계약 시 사전승인 필수: LH에서 사전승인받은 주택만 계약 가능

85㎡ 초과 주택 거주 가능 여부: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도 가능하지만, 보증금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임대인이 보완해야 함

임대기간 연장: 2년 계약 후 재계약 가능 (최대 9~20년 거주 가능)

 


6. 결론

 

LH 임대주택 전세대출은 월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는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자부담금, 대출 한도, 월 임대료 계산, 전세금 초과 시 해결 방법 등을 잘 이해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LH 공식 홈페이지 (apply.lh.or.kr) 또는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세요.